GAB STORY 일상 속 소소한 순간들과 개발 공부 과정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을 담아낸 공간입니다. 분류 전체보기 DEVELOPE DevOps Kotlin & Spring React ES Hadoop Kafka Python AI Etc LIFE 2021 2020 Hobby Etc BOOK IT SELF-IMPROVEMENT English TED DAILY ROUTINE 템플스테이 (금선사) 날씨:흐림 2020-05-03 뜻밖의 바지 구입 날씨 : 맑음 2020-04-30 올데이 크리스마스 날씨 : 흐림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카페에 왔다. 넓고 조용한데 가격도 저렴해서 정말 좋다. 소진이가 좋아하는 밤식빵을 먹어보려고 했지만 너무 커서 포기했다.다음에 같이 와서 먹어야지 기분전환을 하고 싶었는데 .. 뭔가 아쉽다. 일도 잘안된다 그냥 off 하고 놀아야겠다 룰루 그런데 저 사슴이는 왜 저렇게 있는걸까? 예전부터 궁굼했는데 오늘도 저러고 있다. 2020-04-21 날씨와 기분이 그레이 날씨 : 비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온다. 하늘도 마음도 그레이다. 언제부터인가 기분이 좋지 않으면 먹는것과 씻는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술한잔 먹으니 참 기분이 묘하다. 지금까지 내가 지켜온 생각과 가치관이 흔들린다. 그래서 참 힘들다. 그런데 나는 알고있다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결국에 이기는거다. 감성풍성 요상한 말이지만 진짜 맞는 말이다. 그런데... 옛날 어렸을때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된다는것을 알았지만 지금은 시간이 지나면 ... 나는 너무 늙는다. 젊은데 늙는다..? "젊은데 늙었다"라는 말이 참...슬프다 누군가는 이말을 이해할것이다. 2020-04-20 불매운동 날씨 : 비 오늘은 카페에 가서 어제 못다한 블로그개발을 마무리 할 생각이다. 보통 카페에 혼자 가면 3~4시간 정도는 있으니깐 밥을 먹고 가야 한다. 무엇을 먹을지 잔뜩 고민하다 소진이랑 갔었던 "역전 우동"에서 매콤 제육볶음과 미니우동 세트를 시켰다. 오랜만에 먹으니 무지 맛있다. 맨날 맛있다. 아니 다 맛있다. 밥도 배불리 먹었겠다 카페를 가야 되는데.. 조용한 카페가 생각나지 않는다. 불매 운동 중인 드랍탑만 빼고.. 오래전 드랍탑에 갔을때 "손님 카페에서 공부, 독서, 컴퓨터를 하실 수 없습니다"라는 어처구니가 없는 말을 들었었다. 그러면 카페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 걸까? 그 이후로 안갔는데 오랜만에 가봐야겠다 쿠쿠 아.. 사람 무지 많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자리에서 열심히 스킨을 만들어본다.. 2020-04-19 코딩하고 있습니다. 날씨 : 흐림 하하호호 2020-04-18 카페 구경 날씨 : 맑음 소진이랑 카페 구경했다 2020-04-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