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비
오늘은 카페에 가서 어제 못다한 블로그개발을 마무리 할 생각이다.
보통 카페에 혼자 가면 3~4시간 정도는 있으니깐 밥을 먹고 가야 한다.
무엇을 먹을지 잔뜩 고민하다 소진이랑 갔었던 "역전 우동"에서 매콤 제육볶음과 미니우동 세트를 시켰다.
오랜만에 먹으니 무지 맛있다. 맨날 맛있다. 아니 다 맛있다.
밥도 배불리 먹었겠다 카페를 가야 되는데.. 조용한 카페가 생각나지 않는다. 불매 운동 중인 드랍탑만 빼고..
오래전 드랍탑에 갔을때 "손님 카페에서 공부, 독서, 컴퓨터를 하실 수 없습니다"라는 어처구니가 없는 말을 들었었다.
그러면 카페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 걸까? 그 이후로 안갔는데 오랜만에 가봐야겠다 쿠쿠
아.. 사람 무지 많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자리에서 열심히 스킨을 만들어본다.
우후후
'LIFE >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뜻밖의 바지 구입 (1) | 2020.04.30 |
---|---|
올데이 크리스마스 (1) | 2020.04.21 |
날씨와 기분이 그레이 (0) | 2020.04.20 |
코딩하고 있습니다. (1) | 2020.04.18 |
카페 구경 (0) | 2020.04.18 |
댓글